top of page

개구리우물 2

귀貴한 생生

꽃들은

봄[春]이 드러나면서

자연히 저절로 나타나니

장미꽃-나[我]는

잠시 이름일 뿐,

개체적-‘나’가 있는 것이 아니다.

 

인간들은

진리[眞慧]가 드러나면서

자연히 저절로 나타나니

인간이름-나[我]는

잠시 이름일 뿐,

개체적-‘나’가 있는 것이 아니다.

 

이번생은

불지[佛智]의 법계[法界]어항 속

감사한 기회로 받은 것으니

우리휴먼-나[我]들은

잠시 깨어남도구일 뿐,

개체적-‘나’에 집착할 일 아니다.

image01.png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