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꽃들은
봄[春]이 드러나면서
자연히 저절로 나타나니
장미꽃-나[我]는
잠시 이름일 뿐,
개체적-‘나’가 있는 것이 아니다.
인간들은
진리[眞慧]가 드러나면서
자연히 저절로 나타나니
인간이름-나[我]는
잠시 이름일 뿐,
개체적-‘나’가 있는 것이 아니다.
이번생은
불지[佛智]의 법계[法界]어항 속
감사한 기회로 받은 것으니
우리휴먼-나[我]들은
잠시 깨어남도구일 뿐,
개체적-‘나’에 집착할 일 아니다.
bottom of page